2015.08.21 06:50
지난 달 말일경 허리를 숙이는데 전기를 통하는 듯한 통증이 있어 잠깐 휴식을 취한 후에 별 이상증후가 없었다.
두 주전 8일에 손을 씻으려고 허리를 또 숙였는데, 전과 비슷한 통증이 있어, 살짝 허리돌리기 운동을 했더니 사단이 나기 시작했다.
심하지는 않았지만 아픈 상황이 계속되었다.
그제 까지 약 열흘간 자연치유를 하면서 상당히 좋아졌는데,
어제 부터 갑자기 앉아도 서도 통증이 엄습을 한다.
누워 자는데도 움직이면 통증에 아주 점잖게 잠을 자야만 했다.
간혹 이런 일은 있었는데, 이번에는 장난이 아니다.
주변에서도 난리가 아니다. 멍청한 인간이라고 힐난 하는 듯.
정신력으로 버텨보려고 하지만 언제 어디까지 버틸수 있을럴가 모르겠다.
병원에 가서 가볍게 치료를 하고 편하게 사나?
몸의 고통을 주면서 어렵게 사나?
이것이 문제로다.
2015.08.21 09:35
2015.08.21 20:53
ㅋㅋ 생각중입니다.
win 10 깔아 봤네요.
2015.08.22 10:20
윈10, 사용자마다 호불호가 다양하던데...
어떻게 느끼십니까?
저는 좀 불안정한 느낌....
2015.08.22 12:45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고스트로 백업한 파일을 다른 파티션에 복원을 하는데.
부팅을 못하더라구요. 해서 검색도 안해 보고, 윈10을 셋업했지요. 부트파일을 만드는 과정을 거창하게 한거입니다.
몇 시간후에 윈pe로 부팅을 하고나서야 알게된겁니다.
윈10위에 고스트 파일을 복원을 해서, 10은 깔아만 보고 맛도 보았습니다.
윈pe는 신세경이더구만요. 붕붕날아 다닙디다. 다른 앱을 사용할 일이 없다면 그것을 깔아서 사용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다시 한 번 윈10을 깔아서 맛을 보고 소식 전하지요.
2015.08.30 20:03
3주 약 20일만에 허리 통증이 좋아진 듯 하다.
빨리 병원에 가 보시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