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FreeBoard

오늘:
175
어제:
277
전체:
759,234

고마운 돌

2015.10.16 06:29

leekyoo 조회 수:3012

고마운 돌

아프리카의 어느 마을에
강이 하나 있답니다

수심은 그리 깊지 않지만
물살이 무척이나 세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강을 건널 때
무거운 돌을 하나씩 짊어진답니다

거친 물살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돌을 짊어지고 건너는 것입니다.

혹시 지금 짊어진 삶의 무게가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어쩌면 그것은 거친 강물에
휩쓸리지 않게 해줄 고마운 돌인지도 모릅니다

- 주동석 그린월드 팀장 / '당신이 희망입니다' 중에서 -

짊어진 돌이 고마운 돌입니까?
나를 힘들게 누르는 돌입니까?

- 결국 나의 마음먹기 나름 ^^ -



번호 제목 아이디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색상이름-16진수 [1] 이규 2012.12.01 54576 0
공지 신문사 오피니언 링크 lkplk 셀라비 2017.10.27 52066 0
공지 대한민국전도 [1] lkplk 셀라비 2013.01.25 49796 0
공지 지하철 노선도 lkplk 셀라비 2013.01.25 47784 0
97 물위를 걷는... file lkplk 셀라비 2016.04.30 3189 0
96 밀가루→설탕→치약→정육→꿀·인삼→고급와인 lkplk 셀라비 2014.08.24 3185 0
95 우리동네.. lkplk 셀라비 2014.10.18 3184 0
94 윤달 정리...2014년 윤 9월 lkplk 셀라비 2014.01.31 3184 0
93 노령화 시대에 있어서 공부의 의미 lkplk 셀라비 2014.09.17 3169 0
92 "사회 곳곳에 이준석 선장… 세월호는 한국 自畵像" lkplk 셀라비 2014.05.07 3169 0
91 眞實 LeeKyoo 2016.09.17 3167 0
90 가젤과 사자 lkplk 셀라비 2014.04.26 3165 0
89 인생이 바뀌는 대화법 [2] file lkplk 셀라비 2014.08.23 3159 0
88 즉석복권 1380장 ‘슬쩍’ [3] lkplk 셀라비 2014.09.01 3157 0
87 ?? lkplk 셀라비 2014.07.24 3152 0
86 成龍 [2] leekyoo 2016.04.27 3150 0
85 습관 때문에 lkplk 셀라비 2014.06.13 3146 0
84 i see you. 이규 2015.02.17 3145 0
83 기차는 출발하려고 기적을 울리는데... lkplk 셀라비 2014.08.08 3139 0
82 상황파악 lkplk 셀라비 2014.03.09 3135 0
81 해방촌 가는 길 (링크) lkplk 셀라비 2015.04.22 3133 0
80 도모다찌 file LeeKyoo 2014.08.29 3133 0
79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용사 leekyoo 2015.10.25 3130 0
78 행운 lkplk 셀라비 2014.04.13 31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