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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는 마렵죠.
배는 아프죠.
기다리는 사람은 안오죠.
차표는 바람에 날려가죠.
고무줄 끊어진 바지는 흘러내리죠.
들고갈 짐은 많죠.
요럴때 사람들의 의사표현....
 
-. 갱상도
우째~~ 이런일이!
고마 딱 미치~~겠네!
 
-. 전라도
워 ~엇따매.
사람 환장하겄네~~~~잉!
 
-. 서울
어머머머머  몰라 몰라 몰라~~~~~
 
-. 충청도
얼래 우짬 좋대유~~~~~~~~~
 
-. 평안도
내래 어케하먼 좋겠습네까?
 
-. 함경도
무스그  이런일이 있음둥?
 
-. 강원도
정말 머리 아픈거래요~
 
-. 연변
우리 년변에서는 이런건 문제축에도 못~듭니다.
거저 거기다 더해가지고 서리 '이번차 놓치문 내년에나 다음차가 온다~~' 싶어서리 되야 쬐금 조급해집니다.
거저 기차를 놓치고 내년에 오는 다음 차 타겠구나 싶어서리 공원가서 1년쯤 놀다가 날짜 계산 잘못 해개지구 하루 늦게와서 또 놓치면 그제서야 아이구 얹어논 밥 다 탔겠구나~ 야~ 염려가 됩니다.
번호 제목 아이디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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