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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리 햅번

2014.05.04 08:01

셀라비 조회 수:2683

오늘이 살아 계신다면 85세 랍니다.

구글 대문에 올라와 있네요.

한국 영화 "수상한 그녀"의 오두리가 생각납니다.


위키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오드리 헵번(Audrey Hepburn, 1929년 5월 4일~1993년 1월 20일)은 벨기에에서 태어난 영국의 배우이자 인도주의자이다. 헵번은 《로마의 휴일》(1953), 《티파니에서 아침을》(1961)을 통해 유명해졌으며 특히 《로마의 휴일》을 통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골든 글로브상, 에미상, 그래미상을 수상하였으며 말년에는 UNICEF 홍보대사로 활동했다.


헵번은 1993년 1월 20일 대장암으로 타계했으며, 6년 후인 1999년 미국 영화 연구소에서 선정한 "지난 100년간 가장 위대한 100명의 스타"의 여성 배우 목록에서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오드리 헵번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영국의 은행가 조지프 앤서니 러스턴(Joseph Anthony Ruston)과 네덜란드의 귀족인 엘라 판 헤임스트라(Ella van Heemstra) 남작 부인의 딸로, 오드리 캐슬린 러스턴(Audrey Kathleen Ruston)[2] 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성에 헵번을 붙이고 나서 오드리 헵번 러스턴(Audrey Hepburn-Ruston)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드리 헵번은 두 명의 배다른 형제자매가 있었다.[2] 또한 에드워드 3세의 후손이기도 하다.[3] 캐서린 헵번, 험프리 보가트, 모나코의 레니에 3세와도 아주 먼 친척 관계가 있다. 1935년에 헵번의 부모는 이혼하였고, 나치의 추종자였던 헵번의 아버지는 가족을 떠났다. [4][5]


헵번은 암스텔담에서 살던 5살부터 발레를 배우기 시작하여, 1948년에 런던으로 이사한 뒤까지 계속되었고 웨스트엔드의 뮤지컬에 코러스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몇 개의 영국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한 뒤 1951년 브로드웨이의 연극 지지에 출연한 뒤, 헵번은 《로마의 휴일》(1953)에 출연하여 대중의 인기를 누린다. 헵번은 이로 인해 오스카상, 골든 글로브상, BAFTA 상을 영화 하나로 함께 수상한 첫번째 여배우가 되었다.


오드리 헵번은 제2차 세계 대전을 겪으면서 식량난에 시달렸는데, 이러한 유년 시절의 어려움은 그녀가 말년에 대장암으로 고통받으면서도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보살피는 사회 봉사를 실천하게 했다. 1954년부터 유니세프에 기부해 왔지만, 1988년부터 1992년까지는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에서 직접 봉사에 참여하였다.


사진은 인터넷에서 퍼다가 메인 사진에 몇 개 넣어서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오드리햅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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