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이공계열학과평가
2016.09.08 06:1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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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plk@hitel.net
2016.09.08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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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균
2016.09.08 08:06
이 결과는 당연한 것일 듯...
똑똑한 애들은 상위권 대학에만 진학을 하려고 기를 쓰고 덤비고, 대학은 똑똑한 애들만 뽑아서 모아놨으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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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plk@hitel.net
2016.09.08 20:20
그런데 아주 유명한 학교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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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균
2016.09.09 08:10
아~~ 그렇군요.
선입견때문에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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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plk@hitel.net
2016.09.09 19:23
딸아이가 이번에 이공계열쪽으로 대학을 갈 처지가 되어 한 번 찾아본 것입니다.
위에 있는 명단에는 들어갈 엄두도 안나는 실력입니다.
그냥 꿈에 그려보는 학교들 이지요. ㅋㅋ
작년에 조카아이가 (아래 군대 간 스토리 주인공) 컴퓨터 계열에 숭실대 수시에 합격했는데..
인하대 쪽으로 입학한 사연이 기억이 나시는지... 여기 저기 어느 대학이 좋겠냐고 공지 한 적이 있는 듯...
나는 숭실대 라고 했는데.. 역시 위에 명단에도 컴은 숭실이고 기계쪽은 인하네요...
그것도 그거지만 지방대 보다는 그래도 서울에 있는 대학이 훨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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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균
2016.09.09 20:42
오늘 마침 영화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라는 일본 영화를 봤습니다.
영화를 한 번 딸과 함께 보시죠.
그리고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저는 95년에 숭실대학교 부설 전산원을 2년 수료했는데, 전산 학원을 다니는 것과 별반 다름이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동국대 부설 전산원과 숭실대 부설 전산원이 잘 가르치고 실력이 있는 곳이라고 해서, 다녔는데,
왜? 다녔나 싶을 정도였습니다.
그저 퇴물 교수들의 밥벌이터를 마련해 준 것 같은 느낌이랄까...?
시대에 앞서가는 것도 전혀 없고, 오히려 잘 나가는 전산학원보다 뒤쳐진 커리큘럼이었습니다.
무슨 전산원이 방학을 몇 개월씩 해대는지...
진짜로 전산원에서 배운기간은 1년이 조금 넘을 듯...
어디를 가든 자기가 좋아서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제일인 듯...
학교의 이름값도 무시할 순 없지만....
저는 대학 문턱에도 가보지 못해서 뭐라 조언을 드릴 수가 없습니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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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plk@hitel.net
2016.09.09 21:00
그렇지요... 본인이 하기 나름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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