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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발전소

2017.06.29 18:57

leekyoo 조회 수:4561



SIPRI(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는 2015년 전 세계 핵보유국의 핵탄두 보유량이 담긴 연례군축보고서를 공개했는데,
1. 러시아 7500개.
2. 미국 7260개.
3. 프랑스 300개.
4. 중국 260개.
5. 영국 215개.
6. 파키스탄 100~120개.
7. 인도 90~110개.
8. 이스라엘 80개.
9. 북한 6~8개.
10.일본은 플루토늄 10톤을 보유하여 3개월-6개월이면 1200개-1500개까지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
 
★저렇듯 지구에 살고 있는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물을 멸할 수 있는 핵폭탄이 있는데,
한반도의 비핵화➡ 탈핵 등을 누구 따위가 운운할 수 있단 말인가?
 
◎미국처럼 5,000㎞-10,000㎞ 이상 떨어진 다른 대륙에 있는 핵은 논하지 않겠다.
동북아만 보자!
러시아가 7,500개➡ 중국이 560개➡ 일본은 핵보유국은 아니지만 세계 최다인 플루토늄 10톤(핵폭탄 약1200개-1500개를 만들 수 있다.)과 농축우라늄을 보유한 국가와 붙어 있는 한반도,
 
▶만에 하나,
오늘날의 핵폭탄 1개는 히로시마 원폭의 수백 배에 달하는 살상력을 가지고 있어 동북아 핵보유국 중에 한 곳에서 핵폭탄이 폭발해도 수백㎞밖에 떨어지지 않아 황사타고, 풍향 따라, 핵구름, 방사능낙진 등 그 영향으로 사람이 살 수없는 廢墟(폐허)로 변할 수 있는 한반도에서,
 
유럽은 다닥다닥 붙은 국가에 약148기(프랑스만 58기)의 핵발전소가 있어 원전유출사고가 나면 독일, 스위스 등 脫(탈)원전 인접 국가들도 같은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데, 
값비싼 전기를 프랑스 등 이웃국가의 원전에서 사다 쓰면서 脫(탈)원전을 선언한 독일과 스위스는 國富(국부)를 자랑하는 것 밖에는 원전사고로부터 안전할 수가 없고,
 
동북아에만 현재 95기 중국이 2030년까지 56기를 건설완료하면 151기의 핵발전소가 운영될 텐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중국, 러시아, 일본, 북한 등의 핵폭탄을 머리에 이고, 등에 지고, 남한만의 한반도 비핵화와 脫核(탈핵)을 부르짖는 정신 나간 자들이 있는데,
 
▶만에 하나,
핵발전소의 방사능 누출 등의 사고가 나면 안 된다며 文대통령 느닷없이 脫核(탈핵)을 선언 20년을 더 쓸 수 있는 원자력발전소 폐기하고, 30%의 공정률의 건설 중인 원자력발전소를 중단시켜 수조원에 이르는 손해를 국민들이 부담하게 만들고,
 
40여 년간 핵발전소 운영하며 싼 전기료 부담 없이 쓰면서 아무런 사고 없이 살아온 국민들에게,
한국의 환경에서는 수로의 낙차가 적거나▶ 일조량이 연간150일 이하로 부족하여▶ 초속3.5m 이상이 필요한 풍력발전 거의 불가능해, 재생에너지로 가정용은 차치하고, 한국의 산업동력을 얻는다는 것은 語不成說(어불성설)이고,
 
★가능한 것은 방사능유출에 가깝게 인체에 피해를 주는,
원자력발전의 4배 이상 엄청나게 비싼 전기료를 국민이 부담해야하는 100년 이내 바닥날 석탄, 석유, 천연가스(유독가스 석유의 50% 수준) 등의 지구온난화의 주범인 배기가스를 배출하는 화력발전소를 건설해서 핵으로부터 안전하겠다는 발상인데 그자체가 순진하거나 아니면 어리석기 그지없는 것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