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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균

어떤 물에서 노느냐가 핵심이군요.

자리가 사람을 만드는 것인지, 그 사람의 역량으로 그 자리를 만든 것인지 헷갈립니다.

깜냥도 안 되는데, 마냥 높은자리에 오르면 현기증이 날겁니다.

꿈은 꾸지만 실천은 하지 않습니다. ㅋㅋ

저는 이미 현실에 안주한 지 오래됐습니다.

처음에는 6월말까지만 하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이젠, 할 수 있을 때까지 하자라고...

냄비 속 개구리니, 수족관 상어이야기...등등...

숱하게 많은 이야기를 들어 알고 있지만, 이젠, 이 나이에 뭘 더 하겠는가?라는 생각이 뿌리깊이 뇌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