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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은 없어졌네요.

2012.10.26 10:03

홍석균 조회 수:5744

한며칠 게시판과 방명록이 열리지 않아 궁금했는데, 새롭게 단장을 하셨군요.

일하시면서 공부하며 만드시니 좀 어렵겠습니다.

그래도 하나하나 하다보면 모두 본인의 것이 되니, 너무 조급해 마십시요.

저도 조급증이 있어서, 그 조급증 때문에 하다가 그만둔 적이 꽤 많습니다.

중국의 만만디를 배울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느긋하게 하시면, 조급증때문에 중간에 포기하시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저도 느긋함을 수련하고자 합니다.

티핑포인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물이 끓듯이 조금씩 조금씩 하다보면 언젠가 끓게 되겠죠.

그 변화가 더디어 중간에 포기하곤 하는데, 그럴때면 내일이 티핑포인트다, 물이 끓는 날이다 이렇게

위안을 하시고 더디더라도 포기하지 마시길....

어줍잖은 조언을 남겨봅니다.

이런 글을 쓸때면 금자씨의 "너 나 잘하세요"라는 말이 항상 떠 오르곤 합니다.

모든 사람들도 다 아는 것을 저만 아는 듯이 쓰자니, 금자씨의 저 명언이 더 가슴에 박힙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