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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준말 신조어

2013.10.08 22:29

이규 조회 수:3705

갑툭튀     갑자기 툭 튀어나옴.
갠소         개인 소장.
광클         광속으로 클릭한다. 미친(狂)듯이 클릭한다.
글설리     글쓴이를 설레게 하는 리플(댓글).
금사빠     금방 사랑에 빠지는 사람.
넘사벽     넘을 수 없는 4차원원 벽.
닥본사     닥치고 본방(본방송)사수.
답정너     답은 정해졌고 너는 대답만 하면 돼.
모솔         모태 솔로. 태어나서 한 번도 이성 친구가 없었던 사람.
반모         반말 모드.
버카충     버스카드 충전.
병맛         병신 같은 맛. 맥락 없고 형편없으며 어이없음.
솔까말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쓸고퀄     쓸데없이 고(高)퀄리티.
안습         안구에 습기 찬다. 눈물난다.
에바         에이 그건 오바(오버)다.
여병추     여기 병신 하나 추가요.
열폭         열등감 폭발.
운도남(여) 운동화 신은 도시 남자(여자).
은꼴         은근히 꼴린다.
은섹         은근히 섹시하다.
이뭐병     이건 뭐 병신도 아니고.
장미단추   장거리 미인, 단거리 추녀. 멀리서 봤을 때 예뻐 보였지만 가까이서 보면 못생겼을 때.
정줄놓     정신줄 놓았구나.
제곧내     제목이 곧 내용.
지잡대     지방에 있는 잡스런 대학.
짤방         짤림방지 (인터넷 게시글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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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공깽     충격과 공포다 그지(거지) 깽깽이들아.
화떡남(녀) 화장 떡칠한 남자(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