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43
어제:
1,101
전체:
763,546

한자 妄 言

2013.09.20 19:34

이규 조회 수:1828

妄 言

망년될

말씀

 

 

사리에 맞지 않는 말

 

 

結合이다. 지금은 男女平等不足하다 하여 女性上位時代가 된 듯한 느낌이지만, 옛날에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서 인지 이상하게도 漢字에서 변이 있는글자치고 좋은 뜻을 가진 것이 많지 않다. 예를 들어 (창녀 창)(노예 노)(간사할 간)(간음할 간)(요사스러울 요)(방해할 방). 例外(좋을 호)(편안할 안)이 있는 것 같기도 하지만 사실 靑春男女가마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엄마()가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일 뿐이며, 女子란 집안에만 머물러 있어야 男便家庭便安하다는 뜻이다. 요컨대 女子란 그저 바깥 出入을 삼가고 집에서 아기나 키우는 것이 가장 큰 부덕(婦德)이라고 여겼다. 그러고 보면 도 좋은 뜻일 리 없겠다. 아내()가 바람이 나서 逃亡쳤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參考로 마음()逃亡狀態(잊을 망)이다. 망각(忘却)건망증(健忘症)비망록(備忘錄)이 있다. 아내가 집과 자식을 팽개치고달아났으니 이건 보통 일이 아니다. 여기에서 망령되다」「어긋나다」「속이다」「허망하다등의 좋지 않은 뜻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妄言이라면 사리에 맞지도않는 말이 된다. 일명 망발(妄發)이라고도 하는데 물론 正常的인 사람이 하는 말이 아니라 망령(妄靈)이 든 나 할 수 있는 말이다. 그런 사람들은 생각과 行動正常이 아닌데, 우리는 그것을 망상(妄想)과 망동(妄動)이라고 한다. 日本의 모 高位 人事가 또 다시 妄言을 한 모양이다. 잊을만하면 한번씩 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週期的으로 이 드는 것 같다. 우리도 週期的으로 각성(覺醒)좀 해야 할 것 같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44 不俱戴天 이규 2013.04.30 1396
343 覆水難收 이규 2013.05.02 1311
342 曲肱之樂 이규 2013.05.03 3238
341 山陰乘興 [1] 이규 2013.05.06 1703
340 應接不暇 이규 2013.05.08 1444
339 輾轉反側 이규 2013.05.08 1193
338 指鹿爲馬 이규 2013.05.09 1264
337 水落石出 이규 2013.05.10 1721
336 匹夫之勇 이규 2013.05.11 1451
335 尾生之信 이규 2013.05.13 1938
334 關 鍵 이규 2013.05.14 1549
333 喪家之狗 이규 2013.05.15 1392
332 刮目相對 이규 2013.05.16 1384
331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492
330 干 支 이규 2013.05.19 1325
329 分 野 이규 2013.05.20 1328
328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469
327 骨肉相爭 이규 2013.05.22 1269
326 西 方 이규 2013.05.23 1519
325 亡牛補牢 이규 2013.05.24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