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272
어제:
249
전체:
760,855

한자 改 革

2013.09.19 20:29

이규 조회 수:2104

 

 

  

 

改 革

고칠

가죽

 

 

뜯어 고쳐 완전히 뒤바꿔 놓음

 

 

는 자기자신에게 매를 가하는 것이다. 은 가죽을 나뭇가지에 널어 말리고있는 模襲에서 나온 글자로 初期 가죽인 를 여러번 삶고 무두질하여 부드럽게 한 가죽을 뜻한다. 過程에서 從前 가죽의 性質완전히바뀌었으므로 면모(面貌)를 일신(一新)하다는 뜻을 가지게 된다. 혁명(革命)혁신(革新)혁파(革罷)변혁(變革)연혁(沿革)이 있다.

따라서 改革이라면 뜯어 고쳐서 완전히 뒤바꾸어 놓는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수정(修正)이나 보완(補完)미봉(彌縫)과는 次元이 다르다.

공자(孔子)影響으로 中國이나 우리는 복고적(復古的)수구적(守舊的)民族性을 지니게 되었다. 그래서 과격(過激)보다는 점진(漸進)改革보다는 보수(保守)를 더 重視하게 되었으며혹 누가 劃期的提案을 했다가는 중시지적(衆矢之的비난의 화살을 한 몸에 받음)이 되기 십상이다. 자연히 改革은 어렵다. 역사상 변법(變法)이니 유신(維新)이 수차 있었지만 成功하지 못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하지만 환부(患部)를 도려내야 할 狀況이라면 微溫的方法으로는 生命蘇生시킬 수 없다. 敎育에 대해서는 누구나 果敢改革조치를 기대해 왔다. 금번 發表敎育改革은 그래서 다들 관심이 높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4 高枕無憂 이규 2013.02.22 1466
123 出 馬 이규 2013.06.04 1466
122 傾 聽 이규 2013.07.03 1464
121 壽則多辱 셀라비 2014.08.21 1464
120 人質 이규 2012.12.27 1463
119 謁聖及第 이규 2013.03.12 1463
118 肝膽相照 [1] 셀라비 2014.11.23 1462
117 籌備 이규 2012.12.28 1461
116 前 轍 이규 2013.06.24 1461
115 似而非 이규 2013.03.21 1455
114 杞 憂 셀라비 2014.06.05 1455
113 矛 盾 셀라비 2014.08.19 1450
112 頭 角 이규 2013.06.07 1448
111 省墓 이규 2012.11.01 1447
110 乾木水生 셀라비 2014.11.30 1447
109 沐猴而冠 셀라비 2013.03.26 1446
108 高枕而臥 이규 2012.11.30 1445
107 北上南下 이규 2012.11.04 1444
106 九牛一毛 이규 2013.06.11 1443
105 討 伐 이규 2013.03.17 1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