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12
어제:
257
전체:
762,314

한자 詭 辯

2013.09.14 21:31

이규 조회 수:1699

詭 辯

괴이할

말할

 

 

상식을 벗어난 억지 주장

 

 

正道常識을 벗어난 위험한() ()’이다. 또 그런 言行은 이상하게 보인다. 그래서 이상하다’ ‘괴이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은 두 罪囚()無罪證明하기 위해 辨明하는 것이다. 따라서 辯論辯護强辯雄辯抗辯이 있다. 詭辯道理常識에 맞지 않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戰國時代 楚合縱을 맺자 惠王張儀를 보내 6백리의 땅을 주는 條件으로 絶交할 것을 要求했다. 물론 속임수였다. 멍청한 懷王絶交한 뒤 땅을 要求하자 張儀는 오리발을 내밀었다. “6백리의 땅이 아니라 단 오리의 땅일 뿐이오.” 화가 치민 懷王軍士를 일으켰지만 大敗하고 만다. 意識惠王를 달래기 위해 전에 빼앗은 漢中 땅을 되돌려 주겠다고 하자 懷王은 땅 대신 張儀의 목을 要求했다. 그러자 張儀自進로 가서 懷王愛妾 정수(鄭袖)에게 예의 그 세티혀를 놀려 鄭袖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마침내 懷王鄭袖建議張儀를 풀어주었다가 아차!’ 싶어 뒤쫓았지만 이미 늦었다. 結局 楚나라는 에 의해 하고 만다. 이를 두고 사마천(司馬遷)은 이렇게 記錄했다. “張儀鄭袖에게 온갖 詭辯을 다 늘어 놓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正 鵠 이규 2013.06.02 1507
143 長蛇陣 이규 2013.02.03 1507
142 秋霜 이규 2013.02.04 1505
141 甘呑苦吐 셀라비 2014.11.26 1501
140 慢慢的 이규 2012.11.15 1500
139 有備無患 이규 2012.11.12 1499
138 守株待兎 이규 2013.03.29 1497
137 居安思危 이규 2013.03.26 1495
136 墨翟之守 셀라비 2014.10.25 1493
135 瓦斯 이규 2013.02.12 1491
134 窮鼠齧猫 이규 2013.07.17 1490
133 盲人摸象 이규 2013.02.25 1489
132 亢龍有悔 이규 2013.04.22 1488
131 菽麥 이규 2013.02.02 1487
130 所聞 이규 2013.02.01 1487
129 擧足輕重 이규 2013.03.01 1484
128 簞食瓢飮 이규 2013.04.17 1483
127 名分 이규 2013.02.11 1481
126 觀 察 셀라비 2014.03.28 1479
125 西 方 이규 2013.05.23 14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