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176
어제:
1,101
전체:
763,679

한자 詭 辯

2013.09.14 21:31

이규 조회 수:1779

詭 辯

괴이할

말할

 

 

상식을 벗어난 억지 주장

 

 

正道常識을 벗어난 위험한() ()’이다. 또 그런 言行은 이상하게 보인다. 그래서 이상하다’ ‘괴이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은 두 罪囚()無罪證明하기 위해 辨明하는 것이다. 따라서 辯論辯護强辯雄辯抗辯이 있다. 詭辯道理常識에 맞지 않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戰國時代 楚合縱을 맺자 惠王張儀를 보내 6백리의 땅을 주는 條件으로 絶交할 것을 要求했다. 물론 속임수였다. 멍청한 懷王絶交한 뒤 땅을 要求하자 張儀는 오리발을 내밀었다. “6백리의 땅이 아니라 단 오리의 땅일 뿐이오.” 화가 치민 懷王軍士를 일으켰지만 大敗하고 만다. 意識惠王를 달래기 위해 전에 빼앗은 漢中 땅을 되돌려 주겠다고 하자 懷王은 땅 대신 張儀의 목을 要求했다. 그러자 張儀自進로 가서 懷王愛妾 정수(鄭袖)에게 예의 그 세티혀를 놀려 鄭袖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마침내 懷王鄭袖建議張儀를 풀어주었다가 아차!’ 싶어 뒤쫓았지만 이미 늦었다. 結局 楚나라는 에 의해 하고 만다. 이를 두고 사마천(司馬遷)은 이렇게 記錄했다. “張儀鄭袖에게 온갖 詭辯을 다 늘어 놓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4 歸 順 이규 2013.07.23 1892
143 入吾彀中 이규 2013.10.14 1896
142 審判 이규 2012.10.30 1897
141 淸 貧 yikyoo 2014.06.15 1897
140 五十笑百 이규 2013.09.11 1899
139 幣 帛 이규 2013.10.13 1899
138 猪 突 이규 2013.11.27 1900
137 杯中蛇影 이규 2013.04.09 1902
136 花 信 셀라비 2013.08.02 1903
135 竹馬故友 셀라비 2014.10.17 1906
134 國會 이규 2012.11.07 1911
133 雲 集 이규 2013.08.09 1911
132 櫛 比 이규 2013.08.08 1913
131 大器晩成 이규 2013.10.22 1913
130 大公無私 이규 2013.10.16 1915
129 奇蹟 이규 2012.12.06 1916
128 道 路 이규 2013.08.17 1920
127 鼓腹擊壤 이규 2015.04.13 1922
126 孤立無援 셀라비 2015.04.12 1926
125 知 音 셀라비 2014.03.24 1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