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30
어제:
257
전체:
762,432

한자 詭 辯

2013.09.14 21:31

이규 조회 수:1716

詭 辯

괴이할

말할

 

 

상식을 벗어난 억지 주장

 

 

正道常識을 벗어난 위험한() ()’이다. 또 그런 言行은 이상하게 보인다. 그래서 이상하다’ ‘괴이하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은 두 罪囚()無罪證明하기 위해 辨明하는 것이다. 따라서 辯論辯護强辯雄辯抗辯이 있다. 詭辯道理常識에 맞지 않아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 말이다.

戰國時代 楚合縱을 맺자 惠王張儀를 보내 6백리의 땅을 주는 條件으로 絶交할 것을 要求했다. 물론 속임수였다. 멍청한 懷王絶交한 뒤 땅을 要求하자 張儀는 오리발을 내밀었다. “6백리의 땅이 아니라 단 오리의 땅일 뿐이오.” 화가 치민 懷王軍士를 일으켰지만 大敗하고 만다. 意識惠王를 달래기 위해 전에 빼앗은 漢中 땅을 되돌려 주겠다고 하자 懷王은 땅 대신 張儀의 목을 要求했다. 그러자 張儀自進로 가서 懷王愛妾 정수(鄭袖)에게 예의 그 세티혀를 놀려 鄭袖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마침내 懷王鄭袖建議張儀를 풀어주었다가 아차!’ 싶어 뒤쫓았지만 이미 늦었다. 結局 楚나라는 에 의해 하고 만다. 이를 두고 사마천(司馬遷)은 이렇게 記錄했다. “張儀鄭袖에게 온갖 詭辯을 다 늘어 놓았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朝三募四 이규 2013.07.10 1719
203 一諾千金 이규 2013.04.27 1720
202 非 理 이규 2013.09.26 1720
201 尋 常 셀라비 2013.12.18 1721
200 紅 塵 셀라비 2014.03.09 1722
199 千里眼 셀라비 2014.01.20 1723
198 牛刀割鷄 셀라비 2014.09.21 1725
197 從容有常 셀라비 2014.01.17 1727
196 富 貴 셀라비 2014.06.16 1727
195 梅 雨 이규 2013.07.11 1729
194 咫 尺 LeeKyoo 2013.12.15 1731
193 傾國之色 셀라비 2014.05.14 1733
192 角 逐 셀라비 2013.11.14 1734
191 貢 獻 이규 2013.11.16 1734
190 季布一諾 셀라비 2014.05.24 1736
189 火 箭 이규 2013.08.20 1742
188 連理枝 LeeKyoo 2014.01.06 1742
187 天安門 이규 2013.09.22 1744
186 坐 礁 이규 2013.07.09 1749
185 完璧 셀라비 2014.03.12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