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11 06:08
세계 최고(最古)기업, 백제인 유중광에 의해 창설된 곤고구미(金剛組) 역시
2013.09.11 13:25
2013.09.11 20:21
wants가 주류인 상황에서 needs를 찾아 내었다는 것만으로 칭송을 받을만한 것이라고 생각한 듯 합니다.
컨텐츠가 혼자 만의 힘으로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이 아니니 당연한 말씀입니다.
독보적인 리더쉽이 세인의 눈에 들었을 거란...생각이 듭니다.
어느 전쟁에서도 장군의 이름만 남아 있는 걸 보면 ㅋㅋㅋ
수 많은 일빵빵 없이는 승리의 깃발을 꼿을 수 없다는 진리. 하지만 100의 이름은 어디서도 거론되지 않는다는 진실.
전쟁 기념관에 이름 석자만 남기고.. 사라질 뿐입니다.
2013.09.11 20:57
저는 스포츠맨들이 각광을 받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은 과학자, 기술자, 장인등등 인데, 이러 분들이 조명을 받고 스타가 되어야
하는데, 별 도움도 되지 않는 스포츠맨들이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을 보면 참, 안탑깝습니다.
생각이 있으면, 이런분들을 스타로 만들어서 자라나는 새싹들이 이런 분들을 롤모델로 삼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13.09.11 21:04
내가 하는 말이 그 말입니다.
예전에 박찬호 땜에 난리 났던 시절...
찬호가 1승을 올리면 찬호가 우리한테 라면 한 그릇 사준답디까???
2000년 당시 내가 한 말입니다. 밥 한 그릇이라고 사준다면 열심히 응원해야지요...
남은 것 하나도 없습니다. 괜히 생중계하니 뭐하니 해서 돈만 퍼 없애지요.. 인민의 세금으로...나쁜 시키들...
찬호가 인민에게 기부는 많이 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스티브잡스의 전기를 읽고, 오히려 더 싫어지게 됐습니다.
그자는 말만 합니다.
그 자가 한 것은 오로지 말뿐....
그 모든 것을 이룬 것은 그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찬사를 받는 것은 그 자 혼자만의 것이니....
저는 스티브 잡스보다 주위의 사람들을 더 높게 봅니다.
왜? 사람들은 그 자를 그렇게 높게 평가할까요.
까탈스러운 그자가 한 것은 오로지 말뿐이었습니다.
그런 그를 견디어 내며, 성과물을 만들어 낸 주위사람들이 더 높게 평가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자는 사기꾼에 가깝습니다.
말빨이 센...
남의 것을 가져다가 조금 고쳐서 자기가 이룬 것처럼 포장하는데 도가 튼 사기꾼...
그저, 사람들의 needs를 빨리 파악해서, 필요한 부분들을 인수하는데 도가 튼 기술 사냥꾼정도로 밖에 안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