監 獄 | 볼 | 우리 | | | 죄인들을 가두어 감시하는 곳 |
감 | 옥 | | | ||
監은 「누워서(臥) 쳐다보았던 그릇(皿)」으로 옛날 세숫대야같은 그릇에다 물을 담아 사용했던 「거울」을 뜻한다. 그러다 後에 오면 청동거울이 出現하게 되는데, 材料를 뜻하는 「金」을 덧붙여 鑑(거울 감)자를 만들고, 監은 「(거울을)보다․감시하다」의 뜻을 담게 되었다. 감방(監房),감시(監視),교감(校監),사감(舍監),학감(學監)이 있다. 獄은 두 마리의 개(犬․곧 原告와 被告)와 말(言)이 結合된 것이다. 原告와 被告가 自身을 辯護하기 위해 마치 개처럼 서로 으르렁거리면서 싸운다는뜻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둘 중 하나는 갇히게 되므로, 獄은 「가두다」 또는 「가두는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옥사(獄死),옥중(獄中),지옥(地獄),탈옥(脫獄)이 있다. 곧 監獄이라면 「감시하고 가두어 두는 곳」이다. 中國 最初의 監獄은 4000년전 순(舜)임금 때의 法務長官이었던 고요(皐陶)에 의해 지어졌다고 한다. 그러나 時代에 따라 名稱은 달라 유리(유里․殷),환토(원土․周)라고 했으며, 秦나라 때는 영어(囹圄)라고 했다. 당시 秦始皇의 暴政으로 囹圄가 罪囚들로 超滿員을 이루자 司馬遷은 [史記]에서 이렇게 말했다. 「길은 罪囚로 넘쳤고, 監獄은 마치 市場 같았다(자衣塞路,囹圄若市). 」 그러다 漢나라 때는 獄,明나라 때는 監이라고 하여 현재의 監獄이라는 名稱이나오게 됐다. 지금 그 監獄이 國民의 關心을 끌고 있다. 본디 그 存在조차 모를 정도가 돼야 하는데도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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