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320
어제:
296
전체:
768,020

한자 裁 判

2013.08.21 21:12

이규 조회 수:2378

裁 判

판결할

쪼갤

 

 

명확하게 是非 黑白을 나눔

 

 

(흙 토)(창 과)結合인 것 같지만 사실은 結合이다.戰爭武器상처의 뜻을 가지고 있으며, 漢字表示한다. 옷에 상처를 내는 것이라 할 수도 있겠지만천에 傷處를 내 옷을 만든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따라서 는 옷을 만들기 위한마름질이다. 마름질을 하기 위해서는 옷감을 가지고 요모조모 잘 따져보아야 한다.헤아리는작업이 필요하다.여기서 헤아리다라는 뜻도가지게 되었다.재가(裁可)재단(裁斷)재량(裁量)재봉(裁縫)결재(決裁)독재(獨裁)등 많다.

()結合으로 칼을 사용해 반으로 나눈다는 뜻이다.마치도끼로 장작을 패듯이 말이다.따라서 의 본디 뜻은 쪼개다가 되겠다.그런데 어떤 事物이든지 둘로 나누면 確然하게 區別된다.따라서 구별하다는 뜻도 가지고 있다.판결(判決)판단(判斷)판례(判例)판이(判異)판정(判定)공판(公判)담판(談判)비판(批判)심판(審判)등이 있다. 裁判은 천으로 옷을 만들 때처럼 잘 헤아리고또 도끼로 장작을 패듯 明確하게 是非黑白을 나누는 것을 뜻한다.法官法律根據良心에 따라 잘잘못을 가리는 것이다.深思熟考公明正大裁判生命이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黃 砂 이규 2013.07.18 1908
203 窮鼠齧猫 이규 2013.07.17 1620
202 蹴 鞠 이규 2013.07.16 2126
201 報勳 이규 2013.07.14 1797
200 不忍之心 이규 2013.07.13 2014
199 颱 風 이규 2013.07.12 1539
198 梅 雨 이규 2013.07.11 1838
197 朝三募四 이규 2013.07.10 1848
196 坐 礁 이규 2013.07.09 1872
195 告由文 이규 2013.07.08 1483
194 文 字 이규 2013.07.06 1485
193 董狐之筆 이규 2013.07.05 1905
192 遠交近攻 이규 2013.07.04 1902
191 傾 聽 이규 2013.07.03 1586
190 讀 書 이규 2013.06.30 1736
189 釋迦牟尼 이규 2013.06.27 1851
188 烏有先生 이규 2013.06.26 1655
187 諱之秘之 이규 2013.06.25 1716
186 前 轍 이규 2013.06.24 1596
185 陳 情 이규 2013.06.23 1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