家집가
庭곧을정
예부터 중시된 사회의 기본 단위
漢字에서 「집」을 뜻하는 글자가 많다(宅․安․室․店․庫 ․府․廳 등). 家는 집 지붕밑에 돼지가 있는 모습으로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돼지와 함께 한 집에서 살았음을 意味한다. 지금도 東南亞나 아마존江의 오지(奧地)에서는 그렇게 산다. 또 한가지 알 수 있는 것은 家畜중 돼지를 第一 먼저 길렀다는 사실이다. 家는 「집」을 뜻하게 되었다. 가족(家族 )․가훈(家訓)․농가(農家)․종가(宗家)가 있다.
옛날 王이 國事를 論할 때 먼저 문무백관(文武百官)을 모아 意見을 들었는데 그것이 조회(朝會)다. 朝會는 많은 臣下가 모였으므로 宮中의 넓은 마당에서 거행하곤 했는데, 그것이 조정(朝廷)이다. 그러니까 廷은 王이 文武百官을 모아 政治를 論했던 王宮의 넓은 마당을 뜻한다. 여기에서 나아가 집이 딸린 마당, 곧 「뜰」의 뜻이 되었다. 정구(庭球)․정원(庭園)․정훈(庭訓)이 있다. 家庭은 한 가족이 살고 있는 「집」이다.우리와 같은 血緣社會에서 그 基礎가 되는 家庭의 存在는 무척 重視되었다. 그 家庭의 화목(和睦)을 위해 父母에 대한 효도(孝道),兄弟間의 우애(友愛)가 强調되었으며, 그것을 위해 個人의 修養이 重視되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그 家庭의 重要性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때이기도 하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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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跛行 | 이규 | 2013.03.18 | 1462 |
110 | 討 伐 | 이규 | 2013.03.17 | 1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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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 謁聖及第 | 이규 | 2013.03.12 | 1480 |
107 | 理判事判 | 이규 | 2013.03.07 | 1347 |
106 | 患難相恤 | 이규 | 2013.03.02 | 1433 |
105 | 擧足輕重 | 이규 | 2013.03.01 | 15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