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7.18 19:24
우연히 힐튼의 박찬수씨를 만났다.
거의 1년전에도 만난 적이 있는데... 기묘한 일이다.
이런 저런 얘기를 하고 저간의 상황을 알게되었다.
徐 뭔가 하는 者만 남아있고 이영철씨등 모두 그만 두었단다.
해서 이영철씨와 통화를 하니 시청앞에 프라자호텔에 근무한단다.
서로를 걱정하다가 끊었다.
낫살 훔쳐서 퇴물이 되어가는 가련한 인생들....
잘 ~~~ 되는 날 있겠지...ㅋㅋㅋ
2013.07.18 19:28
2013.07.18 19:35
2층에 양키가 세들어 사는데...
쓰레기를 자꾸 골목 전봇대 아래에 버린다.
앞집에서 cctv를 설치해 버리는 장면을 캡쳐해서 경고장을 여러곳에 붙혀 놓았더니...
요 망할 놈이 우리집 대문안쪽에다 버린다....
알아보니 한국색시하고 산단다. 진작에 알았으면 올라가서 조근조근 얘기를 할 걸,,,
영어 컴플랙스에 움찔하고 있다가 쓰래기 천국이 되게생겼다... 대문 안쪽에는 카메라가 없으니
심증은 있되 물증이 없잖은가....
추이를 봐서 앞집 카메라를 캡쳐해 달라고 해서 따질건 따져야징,,,,
드러분 세상... 씨잘데기 없는 것까지 신경을 써야 하니... 언제나 좋은 국민으로 살아갈 수 있을까????
2013.07.19 20:26
쓰레기 버리는 놈 때문에 현관문을 자주 열어본다가,
cctv를 설치한 사람들과 대면 하게되어
쓰레기를 투기하는 장면을 usb에 복사해 달라고 하니 흔쾌히 들어준다. usb를 건네 주었다.
퇴근 시간이라 내일 어찌 해본다고,,, 휴대폰에 복사한 것을 보니 화질은 찌질이다.
그거라도 입수하면 바로 처치를 들어갈 것이다.
각오해라 이 쓰레기같은 놈들아.... 퉤...
2013.07.18 20:24
여기저기 진상이 넘쳐나는군요. 이곳 스포렉스에도 가끔 진상들이 찾아오는데. ㅋㅋㅋㅋ 진상들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습니다.ㅎㅎ
2013.07.18 21:12
내 마음과 같은 사람 찾기가 왜 이리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2013.07.19 18:28
모든 사람이 다 내마음과 같다면, 법도 필요없는 이상사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내 마음과 같지 않으니, 법도 필요하고 기타 사회질서에 필요한 여러가지 것들이 만들어졌겠죠.
2013.07.19 19:32
세상을 바꾸기 위해 구도자의 길을 나서야 할 듯....ㅋㅋㅋ
2013.07.20 08:59
그럴 깜냥이 아니되옵니다.ㅋㅋㅋ
보름전에는 인식이네 형을 만났단다....
경찰이었는데... 은퇴를 하고 헛드레일을 하고 계신다....
놀기 뭐해서 하신다고 .... 당연한 일이다.... 그냥 놀기에는 너무 젊다....
이런 저런 상황을 이 곳에 적으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습관이 안되서 매일 잊고 지나쳐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