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323
어제:
296
전체:
768,023

한자 道 路

2013.08.17 21:54

이규 조회 수:1998

道 路

 

 

 

 

(움직일 착)(머리 수)結合이므로 얼굴을 들고 보무(步武)도 당당하게 걸어갈 수 있는 이다. 도덕(道德)도의(道義)정도(正道)차도(車道)가 있다. 한편 (발 족)(각각 각)結合이므로제각기() 걸어갈 수 있는()이 되겠다. 노면(路面)노정(路程)가로(街路)통로(通路)가 있다. 이처럼 둘 다 을 뜻하므로 지금은 그저 道路라고 하지만 옛날에는 그 區別嚴格했다. 둘 다 한 方向으로 통하는길을 뜻하지만 는 수레 두 대는 세 대가 다닐 수 있는 길이다. 따라서차선이라면 차선인 셈이다. 보다 더 넓은 길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항로(航路)해로(海路)활주로(滑走路)가 그렇다. 우리는 고속도로(高速道路)라고 부르지만 중국 사람들은 고속공로(高速公路)라고 한다. 물론 길에는 여러 종류가 있으며 그것을 뜻하는 漢字도 각기 다르다. 네거리를가()골목길을 항()산속의 조그만 小路 길을 혜()논밭길을 경()이라고 했다. 소나 말이 겨우 다닐 정도로 좁았으므로 지름길로 도쓰였다. 첩경(捷徑)이 있다. 재미있는 것은 行政區域으로 사용되었다는 점이다. 中國 唐나라 때는 從前로 바꾸고, 전국을 10로 나누었다. 現在에 해당한다. 물론 一定地域을 잇는 길을 따라 區劃했다. 나라에 오면 로 바뀌게 된다. 制度나라에 오면서 廢止되고 現在으로 바뀌었다. 우리는 지금도 를 사용하고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4 高枕而臥 이규 2012.11.30 1565
103 九牛一毛 이규 2013.06.11 1564
102 安貧樂道 이규 2013.03.25 1564
101 白髮三千丈 이규 2013.05.17 1562
100 跛行 이규 2013.03.18 1562
99 臨機應變 [1] 이규 2013.06.13 1561
98 民心 이규 2012.12.09 1556
97 似而非 이규 2013.03.21 1555
96 鐵面皮 셀라비 2014.09.12 1554
95 景福 셀라비 2012.10.31 1552
94 他山之石 이규 2013.05.21 1543
93 月下老人 이규 2013.03.28 1543
92 兩立 이규 2012.12.13 1542
91 道不拾遺 이규 2013.02.27 1541
90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540
89 颱 風 이규 2013.07.12 1540
88 囊中之錐 이규 2012.11.26 1535
87 封套 이규 2012.11.19 1535
86 沐猴而冠 셀라비 2013.03.26 1533
85 妥結 이규 2012.12.02 1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