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976
어제:
1,101
전체:
763,479

干 支

2013.05.19 20:46

이규 조회 수:1315

干 방패간
支 지탱할지


 옛날 해를 기록했던 방법

 

  干支란 天干과 地支의 合稱이다.  곧 甲․乙․丙․丁․戊․己․庚․辛․壬․癸와子․丑․寅․卯․辰․巳․午․未․申․酉․戌․亥를 말하는데 各其 10, 12개 이므로 10간(十干) 12지(十二支)라고도 했다. 干支는 一名 간지(幹枝)라고도 했는데 그것은 나무의 줄기와 가지를 뜻한다. 또 干은 일신(一神),支는 월령(月靈)을 각각 象徵하므로 重要한 것은 干이다.
  옛날 우리나 中國은 干支를 使用해 年月日時를 記錄했다. 그래서 네개의 干支를 ‘사주(四柱)’,각 干支는 도합 여덟 자가 되어 ‘팔자(八字)’라고 한다.
굳이 干支를 사용하여 表記한 것은 年月日時가 모두 太陽과 달의 運行에 의한結課로 보았기 때문이다.  단순히 1, 2, 3, 4를 順次的으로 羅列하는 西洋과는 다른 깊은 哲學이 內包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干支는 10干과 12支를 각각 하나씩 順次的으로 配合하여 構成한다. 즉 甲과 子를 配合하여 甲子가 되고,그 다음은 乙丑이 된다. 이렇게 하다보면 12支의 마지막 둘(戌과 亥)이 남게 되는데, 이를 다시 甲․乙과 각각 配合하여甲戌․乙亥로 表示한다. 따라서 同一한 干支가 60년만에 다시 돌아오므로 그것을 회갑(回甲)․환갑(還甲)이라고 한다. 올해가 을해년(乙亥年)「돼지」해이면 내년은 병자년(丙子年) 「쥐」해가 된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4 鳳 凰 이규 2013.06.22 1630
183 侍 墓 이규 2013.06.21 1503
182 周 年 이규 2013.06.20 1410
181 行 脚 이규 2013.06.19 1578
180 迎 入 [1] 이규 2013.06.18 2210
179 誘 致 이규 2013.06.17 1599
178 兎死狗烹 이규 2013.06.14 1629
177 臨機應變 [1] 이규 2013.06.13 1479
176 身言書判 이규 2013.06.12 1657
175 九牛一毛 이규 2013.06.11 1506
174 國 家 이규 2013.06.10 1425
173 戰 國 이규 2013.06.09 1501
172 頭 角 이규 2013.06.07 1515
171 七縱七擒 이규 2013.06.06 1936
170 蜂 起 이규 2013.06.05 1575
169 出 馬 이규 2013.06.04 1541
168 臥薪嘗膽 이규 2013.06.03 1667
167 正 鵠 이규 2013.06.02 1570
166 席 捲 이규 2013.05.31 1905
165 長頸烏喙 이규 2013.05.30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