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94
어제:
1,101
전체:
763,597

한자 法 曹

2013.08.13 20:09

이규 조회 수:1752

法 曹

무리

 

 

법을 집행하는 소송업무를 관장하는 관청

 

 

漢字가 수천년 동안 많은 變遷을 거치면서 지금의 形態定着 되었음은 누구나 안다. 그래서 最初文字인 갑골문(甲骨文)과 지금의 漢字인 해서(楷書)간에는 큰 差異가 있다.

은 본디 신양(神羊)처럼 善惡을 잘 區別한 사람을 마치 물이 흐르듯() 자연스럽게 제거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의 본디 模樣은 두개의 자가 나란히 있고 그 밑에 이 있는 模襲이다. 옛날 송사(訟事)는조정(朝廷)의 동쪽에서 진행 됐다. 이 둘인 것은 원고(原告)와 피고(被告) 두 사람을 뜻한다. 곧 두 사람이 朝廷의 동쪽에 서서 시비(是非)를 논했던()데서 緣由하는 글자다. 따라서 의 본디 뜻은 소송을 맡은 관청이 되는데, 에는 官廳을 뜻하기도 했다. 朝鮮時代吏曹(이조)戶曹(호조)禮曹(예조)兵曹(병조)刑曹(형조)工曹(공조)등 육조(六曹)를 두어 國政을 다스렸다. 지금의 政府 部處該當된다.

따라서 法曹라면 執行하고 訴訟 業務管掌하는 官廳이 되는 셈이다. 지금은 그 範圍擴大되어 關係되는 모든 機關을 뜻하는 用語로 사용되고 있다. 參考로 우리의 성씨(姓氏)에서 사용하는 의 속자(俗字). 中國 사람들은 쓰지 않는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4 肝膽相照 [1] 셀라비 2014.11.23 1542
423 刻舟求劍 셀라비 2014.11.21 1416
422 刻骨難忘 [1] 셀라비 2014.11.19 1435
421 佳人薄命 셀라비 2014.11.18 1758
420 家書萬金 셀라비 2014.11.17 1595
419 三十六計 셀라비 2014.10.30 1464
418 未亡人 셀라비 2014.10.29 1397
417 三人成虎 셀라비 2014.10.28 1377
416 墨翟之守 셀라비 2014.10.25 1555
415 蛇 足 셀라비 2014.10.24 1753
414 無用之用 셀라비 2014.10.21 2584
413 竹馬故友 셀라비 2014.10.17 1901
412 糟糠之妻 셀라비 2014.10.14 1403
411 日暮途遠 셀라비 2014.10.11 1362
410 首鼠兩端 셀라비 2014.09.29 1632
409 白 眉 셀라비 2014.09.26 1399
408 武陵桃源 셀라비 2014.09.25 1353
407 彌縫策 셀라비 2014.09.23 1823
406 古 稀 셀라비 2014.09.22 1415
405 牛刀割鷄 셀라비 2014.09.21 1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