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18
어제:
1,186
전체:
764,707

빈대에게 배운 인생의 교훈

2015.11.17 06:09

leekyoo 조회 수:2805


19살, 인천에서 막노동 할 때 일이다.
합숙소에 빈대가 너무 많아 잠을 잘 수 없게 되자,
밥상위에 올라가 잠을 청했다.
하지만 이내 빈대들은 밥상다리로 올라와 물어뜯기 시작했고,
밥상 다리 네 개를 물 담은 양재기에 담가놓자
빈대들은 벽을 타고 올라와
천장에서 사람을 향해 떨어져 피를 빨아 먹었다.
- 故 정주영 회장, ‘시련은 있으나 실패는 없다’에서


“하물며 빈대도 목적을 위해 저토록 머리를 쓰고,
저토록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해서 성공하지 않는가.
나는 빈대가 아닌 사람이다.
빈대에게서도 배울 건 배우자.”
무슨 일이든 절대 중도 포기하지 않고
죽을 힘을 다해 노력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습니다.
정주영 회장의 배움을 되새겨 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신궁이 되는 비결 셀라비 2014.10.01 81607
1924 빛과 그늘이 함께하는 것이 인생이다 leekyoo 2015.10.30 2545
1923 잘 나갈 때 더 겸손한 자에게 성공이 돌아간다 leekyoo 2015.11.02 2522
1922 불편함을 즐기는 사람이 미래의 주인공이 된다 leekyoo 2015.11.03 2558
1921 주류가 아닌 비주류 편에 서라 leekyoo 2015.11.04 2684
1920 나누지 않는 성공은 실패와 동의어다 leekyoo 2015.11.05 2833
1919 ‘나는 부족하다’고 생각하는가? 좋은 징조다 leekyoo 2015.11.06 2597
1918 미래를 위한 최선의 준비는? leekyoo 2015.11.09 2671
1917 다툼은 인간에게 유익하다 leekyoo 2015.11.10 2629
1916 스스로 떳떳할 수 있으면 된다 [2] leekyoo 2015.11.11 3485
1915 나의 결점을 주위에 널리 알려라 leekyoo 2015.11.12 2927
1914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라 leekyoo 2015.11.13 2451
1913 빨리, 작게 실패하라 leekyoo 2015.11.16 2620
» 빈대에게 배운 인생의 교훈 leekyoo 2015.11.17 2805
1911 강자는 기회를 만들고 약자는 기회를 기다린다 leekyoo 2015.11.18 2648
1910 이견이 없다면 일단 의심하라 leekyoo 2015.11.19 2696
1909 상어가 바다의 절대제왕이 된 이유 leekyoo 2015.11.20 2645
1908 사람을 쓴다는 건 곧 사회에 공헌하기 위함이다 leekyoo 2015.11.23 2740
1907 가슴속에 당신을 기억시켜라 leekyoo 2015.11.24 2543
1906 한 치수 큰 모자를 쓰라 leekyoo 2015.11.25 2533
1905 극한의 고난이 명품을 만든다 leekyoo 2015.11.26 2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