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푼'이란 옛날의 화폐단위로서 돈 한 닢을 가리키는 말이다
한 냥 두 냥 할 때 한 냥의 10분의 1이 한 푼이다 지금으로 얘기하자면 10원 정도이다
이처럼 아주 작은 돈의 액수를 푼이라 하는데, 거지들이 손은 내밀며 '한 푼만 줍쇼!' 하는
것을 연상하면 쉽게 이해가 될 것이다 이 밖에 '무일푼'이라는 말도 자주 쓰는데 '무일푼'
또한 한 푼도 없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다
여기에서 나온 '푼돈'은 곧 한 냥이 채 못되는 정도의 아주 작은 '돈'을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푼돈이 모여서 몫돈이 되는 것이지 처음부터 몫돈을 모으는 사람이 어디 있다더냐 ?
-푼돈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사람은 분명 푼돈 때문에 울게 될 것이니 푼돈을 우습게
보지 말거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04 | 水魚之交 | 이규 | 2013.04.25 | 1427 |
| 403 | 匹夫之勇 | 이규 | 2013.05.11 | 1430 |
| 402 | 患難相恤 | 이규 | 2013.03.02 | 1433 |
| 401 | 三十六計 | 셀라비 | 2014.10.30 | 1433 |
| 400 | 囊中之錐 | 이규 | 2012.11.26 | 1434 |
| 399 | 他山之石 | 이규 | 2013.05.21 | 1434 |
| 398 | 割據 | 셀라비 | 2012.11.09 | 1435 |
| 397 | 鐵面皮 | 셀라비 | 2014.09.12 | 1438 |
| 396 | 妥結 | 이규 | 2012.12.02 | 1441 |
| 395 | 兩立 | 이규 | 2012.12.13 | 1442 |
| 394 | 要領不得 | 셀라비 | 2014.08.28 | 1442 |
| 393 | 封套 | 이규 | 2012.11.19 | 1446 |
| 392 | 月下老人 | 이규 | 2013.03.28 | 1450 |
| 391 | 景福 | 셀라비 | 2012.10.31 | 1453 |
| 390 | 道不拾遺 | 이규 | 2013.02.27 | 1459 |
| 389 | 安貧樂道 | 이규 | 2013.03.25 | 1460 |
| 388 | 白髮三千丈 | 이규 | 2013.05.17 | 1460 |
| 387 | 臨機應變 [1] | 이규 | 2013.06.13 | 1462 |
| 386 | 跛行 | 이규 | 2013.03.18 | 1464 |
| 385 | 省墓 | 이규 | 2012.11.01 | 14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