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퉁바리 맞다'에서 나온 말이다 '퉁바리'란 본래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을 말한다
남편과 마주 앉아 이야기할 기회가 적었던 옛날에, 밥상 앞에 앉은 여자가 그간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하는데, 듣는 도중에 그 말이 못마땅한 남편이 밥상에 놓인 퉁바리를 집어던져
여자의 말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바뀐 뜻:
말하는 도중에 핀잔을 듣거나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것을 말한다
"보기글"
-사장님 앞에서 겨울 휴가 얘기 꺼냈다가 본전도 못 찾고 퉁만 맞았네
-왜 그렇게 부어 있니? 오늘도 누구한테 퉁맞았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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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 效 嚬 | 셀라비 | 2013.10.24 | 1884 |
323 | 破 格 | 이규 | 2013.10.07 | 1882 |
322 | 妄 言 | 이규 | 2013.09.20 | 1881 |
321 | 破 綻 | 셀라비 | 2014.02.28 | 1879 |
320 | 개차반 | 셀라비 | 2015.03.27 | 1878 |
319 | 完璧 | 셀라비 | 2014.03.12 | 1877 |
318 | 採薇歌 | 셀라비 | 2014.09.14 | 1876 |
317 | 回 甲 | 셀라비 | 2014.06.19 | 1874 |
316 | 問 津 | 이규 | 2013.10.25 | 1874 |
315 | 黃 砂 | 이규 | 2013.07.18 | 1871 |
314 | 부랴부랴 | 이규 | 2015.04.13 | 1870 |
313 | 玉石混淆 | 셀라비 | 2014.08.20 | 1870 |
312 | 董狐之筆 | 이규 | 2013.07.05 | 1869 |
311 | 會 計 | 이규 | 2013.08.05 | 1868 |
310 | 蝴蝶夢 | 셀라비 | 2013.12.24 | 1866 |
309 | 獨 對 | 이규 | 2013.12.08 | 1866 |
308 | 遠交近攻 | 이규 | 2013.07.04 | 1866 |
307 | 火 箭 | 이규 | 2013.08.20 | 1865 |
306 | 馬耳東風 | 셀라비 | 2014.06.22 | 1864 |
305 | 一場春夢 | 이규 | 2013.10.15 | 18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