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퉁바리 맞다'에서 나온 말이다 '퉁바리'란 본래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을 말한다
남편과 마주 앉아 이야기할 기회가 적었던 옛날에, 밥상 앞에 앉은 여자가 그간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하는데, 듣는 도중에 그 말이 못마땅한 남편이 밥상에 놓인 퉁바리를 집어던져
여자의 말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바뀐 뜻:
말하는 도중에 핀잔을 듣거나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것을 말한다
"보기글"
-사장님 앞에서 겨울 휴가 얘기 꺼냈다가 본전도 못 찾고 퉁만 맞았네
-왜 그렇게 부어 있니? 오늘도 누구한테 퉁맞았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4 | 總 統 | 이규 | 2013.08.19 | 2227 |
423 | 조바심하다 | 셀라비 | 2015.04.30 | 2205 |
422 | 郊 外 | 이규 | 2013.07.28 | 2203 |
421 | 雁 書 | 셀라비 | 2014.02.04 | 2194 |
420 | 經世濟民 | LeeKyoo | 2014.12.12 | 2193 |
419 | 包靑天 | 이규 | 2013.09.15 | 2193 |
418 | 百 姓 | 이규 | 2013.10.06 | 2189 |
417 | 쫀쫀하다 | 셀라비 | 2015.05.04 | 2181 |
416 | 敎 育 | 이규 | 2013.09.23 | 2174 |
415 | 股肱之臣 | 이규 | 2015.01.12 | 2173 |
414 | 渴而穿井 | 셀라비 | 2014.11.24 | 2170 |
413 | 臨 終 | 이규 | 2013.08.01 | 2170 |
412 | 政經癒着 | 이규 | 2013.09.05 | 2163 |
411 | 邯鄲之夢 | 셀라비 | 2013.10.01 | 2158 |
410 | 肝膽相照 | 이규 | 2013.11.12 | 2153 |
409 | 鷄卵有骨 | 셀라비 | 2014.12.14 | 2151 |
408 | 夜不閉戶 | 이규 | 2013.08.29 | 2148 |
407 | 信賞必罰 | 셀라비 | 2013.10.27 | 2142 |
406 | 鷄鳴狗盜 | 셀라비 | 2014.12.19 | 2140 |
405 | 蹴 鞠 | 이규 | 2013.07.16 | 2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