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퉁바리 맞다'에서 나온 말이다 '퉁바리'란 본래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을 말한다
남편과 마주 앉아 이야기할 기회가 적었던 옛날에, 밥상 앞에 앉은 여자가 그간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하는데, 듣는 도중에 그 말이 못마땅한 남편이 밥상에 놓인 퉁바리를 집어던져
여자의 말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바뀐 뜻:
말하는 도중에 핀잔을 듣거나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것을 말한다
"보기글"
-사장님 앞에서 겨울 휴가 얘기 꺼냈다가 본전도 못 찾고 퉁만 맞았네
-왜 그렇게 부어 있니? 오늘도 누구한테 퉁맞았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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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 九牛一毛 | 이규 | 2013.06.11 | 1408 |
108 | 壽則多辱 | 셀라비 | 2014.08.21 | 1406 |
107 | 侍 墓 | 이규 | 2013.06.21 | 1404 |
106 | 杞 憂 | 셀라비 | 2014.06.05 | 1403 |
105 | 矛 盾 | 셀라비 | 2014.08.19 | 1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