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퉁바리 맞다'에서 나온 말이다 '퉁바리'란 본래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을 말한다
남편과 마주 앉아 이야기할 기회가 적었던 옛날에, 밥상 앞에 앉은 여자가 그간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하는데, 듣는 도중에 그 말이 못마땅한 남편이 밥상에 놓인 퉁바리를 집어던져
여자의 말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바뀐 뜻:
말하는 도중에 핀잔을 듣거나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것을 말한다
"보기글"
-사장님 앞에서 겨울 휴가 얘기 꺼냈다가 본전도 못 찾고 퉁만 맞았네
-왜 그렇게 부어 있니? 오늘도 누구한테 퉁맞았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64 | 獅子喉 | 이규 | 2013.02.12 | 1529 |
163 | 窺豹一斑 | 이규 | 2013.04.14 | 1527 |
162 | 官 吏 | 셀라비 | 2014.03.23 | 1523 |
161 | 聖域 | 이규 | 2012.11.16 | 1522 |
160 | 師表 | 이규 | 2013.02.04 | 1520 |
159 | 格物致知 | 이규 | 2013.04.04 | 1520 |
158 | 家 臣 | 셀라비 | 2014.02.24 | 1520 |
157 | 雲 雨 | 셀라비 | 2013.11.02 | 1516 |
156 | 世代 | 이규 | 2012.11.13 | 1514 |
155 | 管轄 | 이규 | 2012.12.20 | 1511 |
154 | 凱 旋 | yikyoo | 2014.06.11 | 1509 |
153 | 焦眉 | 이규 | 2012.12.05 | 1507 |
152 | 家書萬金 | 셀라비 | 2014.11.17 | 1505 |
151 | 錦衣夜行 | 셀라비 | 2014.06.02 | 1504 |
150 | 行 脚 | 이규 | 2013.06.19 | 1502 |
149 | 城郭 | 이규 | 2012.11.06 | 1501 |
148 | 伯樂一顧 | 이규 | 2013.04.07 | 1498 |
147 | 關 鍵 | 이규 | 2013.05.14 | 1498 |
146 | 長蛇陣 | 이규 | 2013.02.03 | 1495 |
145 | 蜂 起 | 이규 | 2013.06.05 | 14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