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퉁바리 맞다'에서 나온 말이다 '퉁바리'란 본래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을 말한다
남편과 마주 앉아 이야기할 기회가 적었던 옛날에, 밥상 앞에 앉은 여자가 그간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하는데, 듣는 도중에 그 말이 못마땅한 남편이 밥상에 놓인 퉁바리를 집어던져
여자의 말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바뀐 뜻:
말하는 도중에 핀잔을 듣거나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것을 말한다
"보기글"
-사장님 앞에서 겨울 휴가 얘기 꺼냈다가 본전도 못 찾고 퉁만 맞았네
-왜 그렇게 부어 있니? 오늘도 누구한테 퉁맞았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44 | 不俱戴天 | 이규 | 2013.04.30 | 1438 |
343 | 覆水難收 | 이규 | 2013.05.02 | 1350 |
342 | 曲肱之樂 | 이규 | 2013.05.03 | 3294 |
341 | 山陰乘興 [1] | 이규 | 2013.05.06 | 1738 |
340 | 應接不暇 | 이규 | 2013.05.08 | 1481 |
339 | 輾轉反側 | 이규 | 2013.05.08 | 1235 |
338 | 指鹿爲馬 | 이규 | 2013.05.09 | 1304 |
337 | 水落石出 | 이규 | 2013.05.10 | 1766 |
336 | 匹夫之勇 | 이규 | 2013.05.11 | 1491 |
335 | 尾生之信 | 이규 | 2013.05.13 | 1979 |
334 | 關 鍵 | 이규 | 2013.05.14 | 1587 |
333 | 喪家之狗 | 이규 | 2013.05.15 | 1429 |
332 | 刮目相對 | 이규 | 2013.05.16 | 1415 |
331 | 白髮三千丈 | 이규 | 2013.05.17 | 1530 |
330 | 干 支 | 이규 | 2013.05.19 | 1373 |
329 | 分 野 | 이규 | 2013.05.20 | 1365 |
328 | 他山之石 | 이규 | 2013.05.21 | 1518 |
327 | 骨肉相爭 | 이규 | 2013.05.22 | 1307 |
326 | 西 方 | 이규 | 2013.05.23 | 1560 |
325 | 亡牛補牢 | 이규 | 2013.05.24 | 13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