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퉁바리 맞다'에서 나온 말이다 '퉁바리'란 본래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을 말한다
남편과 마주 앉아 이야기할 기회가 적었던 옛날에, 밥상 앞에 앉은 여자가 그간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하는데, 듣는 도중에 그 말이 못마땅한 남편이 밥상에 놓인 퉁바리를 집어던져
여자의 말을 끊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바뀐 뜻:
말하는 도중에 핀잔을 듣거나 매몰차게 거절당하는 것을 말한다
"보기글"
-사장님 앞에서 겨울 휴가 얘기 꺼냈다가 본전도 못 찾고 퉁만 맞았네
-왜 그렇게 부어 있니? 오늘도 누구한테 퉁맞았니?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4 | 品 評 | 셀라비 | 2014.06.24 | 1715 |
103 | 道聽塗說 | 셀라비 | 2014.06.25 | 1667 |
102 | 畵虎類狗 | 셀라비 | 2014.06.29 | 1666 |
101 | 洞 房 | 셀라비 | 2014.07.02 | 1729 |
100 | 投 抒 | 셀라비 | 2014.07.03 | 1635 |
99 | 獨眼龍 | 셀라비 | 2014.07.05 | 1647 |
98 | 杜 撰 | 셀라비 | 2014.07.10 | 1637 |
97 | 得壟望蜀 | 셀라비 | 2014.07.14 | 1714 |
96 | 輓 歌 | 셀라비 | 2014.07.15 | 1853 |
95 | 華胥之夢 | 셀라비 | 2014.07.22 | 1632 |
94 | 螢雪之功 | 셀라비 | 2014.07.23 | 1721 |
93 | 偕老同穴 | 이규 | 2014.08.12 | 1510 |
92 | 亡國之音 | 셀라비 | 2014.08.15 | 1416 |
91 | 泰山北斗 | 셀라비 | 2014.08.16 | 1771 |
90 | 麥秀之嘆 | 셀라비 | 2014.08.17 | 1862 |
89 | 矛 盾 | 셀라비 | 2014.08.19 | 1526 |
88 | 玉石混淆 | 셀라비 | 2014.08.20 | 1823 |
87 | 壽則多辱 | 셀라비 | 2014.08.21 | 1533 |
86 | 要領不得 | 셀라비 | 2014.08.28 | 1483 |
85 | 枕流漱石 | 셀라비 | 2014.08.30 | 1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