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물건 두 개를 한 단위로 세는 것을 말한다 본래는 생선뿐만 아니라 배추, 미나리 등을
두 개를 묶어 세는 단위로 쓰이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생선 두 마리를 세는 단위로만 쓰인다
배추나 미나리 등의 채소는 짚으로 묶어서 '한 단'이라는 단위를 쓴다
바뀐 뜻:
보통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를 한 손에 쥘 수 있다고 하여 한 손이라고 한다
생선을 소금에 절인 자반 같은 것은 내장을 다 빼고 큰 고기 안에 작은 것을 넣어 '굴비
한 손' '고등어 한 손'이라고 부른다
"보기글"
-얘야, 오늘 장에 가거든 굴비 한 손만 사 오거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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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 孤軍奮鬪 | 셀라비 | 2015.03.27 | 1868 |
392 | 危機一髮 | 이규 | 2013.10.18 | 1863 |
391 | 人 倫 | 이규 | 2013.07.29 | 1860 |
390 | 至孝 | 이규 | 2012.10.29 | 1858 |
389 | 犬馬之養 | 셀라비 | 2014.12.04 | 1858 |
388 | 靑 春 [1] | 셀라비 | 2014.04.28 | 1855 |
387 | 改 閣 | 이규 | 2013.08.26 | 1853 |
386 | 苦 杯 | 이규 | 2013.08.03 | 1851 |
385 | 快 擧 | 이규 | 2013.07.21 | 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