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물건 두 개를 한 단위로 세는 것을 말한다 본래는 생선뿐만 아니라 배추, 미나리 등을
두 개를 묶어 세는 단위로 쓰이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생선 두 마리를 세는 단위로만 쓰인다
배추나 미나리 등의 채소는 짚으로 묶어서 '한 단'이라는 단위를 쓴다
바뀐 뜻:
보통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를 한 손에 쥘 수 있다고 하여 한 손이라고 한다
생선을 소금에 절인 자반 같은 것은 내장을 다 빼고 큰 고기 안에 작은 것을 넣어 '굴비
한 손' '고등어 한 손'이라고 부른다
"보기글"
-얘야, 오늘 장에 가거든 굴비 한 손만 사 오거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4 | 쫀쫀하다 | 셀라비 | 2015.05.04 | 2003 |
| 463 | 천둥벌거숭이 | 셀라비 | 2015.05.02 | 1954 |
| 462 | 조바심하다 | 셀라비 | 2015.04.30 | 2041 |
| 461 | 조카 | 이규 | 2015.04.21 | 2047 |
| 460 | 古色蒼然 | 셀라비 | 2015.04.18 | 2147 |
| 459 | 사리 | 셀라비 | 2015.04.18 | 1922 |
| 458 | 鼓腹擊壤 | 이규 | 2015.04.13 | 1808 |
| 457 | 부랴부랴 | 이규 | 2015.04.13 | 1751 |
| 456 | 孤立無援 | 셀라비 | 2015.04.12 | 1814 |
| 455 | 겻불 | 셀라비 | 2015.04.12 | 2014 |
| 454 | 돌팔이 | 셀라비 | 2015.04.10 | 1683 |
| 453 | 高麗公事三日 | 셀라비 | 2015.04.02 | 1883 |
| 452 | 돈 | 셀라비 | 2015.04.02 | 2033 |
| 451 | 단골집 | 셀라비 | 2015.03.30 | 1827 |
| 450 | 孤軍奮鬪 | 셀라비 | 2015.03.27 | 1907 |
| 449 | 개차반 | 셀라비 | 2015.03.27 | 1716 |
| 448 | 개개다(개기다) | 셀라비 | 2015.03.27 | 1874 |
| 447 | 股肱之臣 | 이규 | 2015.01.12 | 1960 |
| 446 | 季布一諾 | 셀라비 | 2015.01.03 | 2119 |
| 445 | 季札掛劍 | 셀라비 | 2014.12.28 | 18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