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물건 두 개를 한 단위로 세는 것을 말한다 본래는 생선뿐만 아니라 배추, 미나리 등을
두 개를 묶어 세는 단위로 쓰이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생선 두 마리를 세는 단위로만 쓰인다
배추나 미나리 등의 채소는 짚으로 묶어서 '한 단'이라는 단위를 쓴다
바뀐 뜻:
보통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를 한 손에 쥘 수 있다고 하여 한 손이라고 한다
생선을 소금에 절인 자반 같은 것은 내장을 다 빼고 큰 고기 안에 작은 것을 넣어 '굴비
한 손' '고등어 한 손'이라고 부른다
"보기글"
-얘야, 오늘 장에 가거든 굴비 한 손만 사 오거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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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 街談港說 | 셀라비 | 2013.10.20 | 1523 |
191 | 破廉恥 | 이규 | 2012.11.24 | 1521 |
190 | 不惑 | 이규 | 2012.12.17 | 1520 |
189 | 小 心 | 셀라비 | 2014.02.13 | 1520 |
188 | 後生可畏 | 이규 | 2013.11.24 | 1519 |
187 | 喜 悲 | 셀라비 | 2014.06.12 | 1519 |
186 | 道聽塗說 | 셀라비 | 2014.06.25 | 1518 |
185 | 猶 豫 | 셀라비 | 2014.04.23 | 1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