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물건 두 개를 한 단위로 세는 것을 말한다 본래는 생선뿐만 아니라 배추, 미나리 등을
두 개를 묶어 세는 단위로 쓰이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생선 두 마리를 세는 단위로만 쓰인다
배추나 미나리 등의 채소는 짚으로 묶어서 '한 단'이라는 단위를 쓴다
바뀐 뜻:
보통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를 한 손에 쥘 수 있다고 하여 한 손이라고 한다
생선을 소금에 절인 자반 같은 것은 내장을 다 빼고 큰 고기 안에 작은 것을 넣어 '굴비
한 손' '고등어 한 손'이라고 부른다
"보기글"
-얘야, 오늘 장에 가거든 굴비 한 손만 사 오거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4 | 反哺之孝 | 이규 | 2012.11.02 | 1294 |
443 | 干 支 | 이규 | 2013.05.19 | 1297 |
442 | 分 野 | 이규 | 2013.05.20 | 1298 |
441 | 甲男乙女 | 셀라비 | 2014.11.27 | 1300 |
440 | 赦免 [1] | 이규 | 2013.01.27 | 1312 |
439 | 武陵桃源 | 셀라비 | 2014.09.25 | 1313 |
438 | 燕雀鴻鵠 | 이규 | 2012.12.01 | 1316 |
437 | 破釜沈舟 | 이규 | 2013.02.21 | 1318 |
436 | 日暮途遠 | 셀라비 | 2014.10.11 | 1320 |
435 | 波紋 | 이규 | 2013.01.27 | 1332 |
434 | 亡牛補牢 | 이규 | 2013.05.24 | 1333 |
433 | 三人成虎 | 셀라비 | 2014.10.28 | 1334 |
432 | 同盟 | 이규 | 2012.12.10 | 1339 |
431 | 寸志 | 이규 | 2013.02.06 | 1340 |
430 | 園頭幕 | 이규 | 2013.02.02 | 1342 |
429 | 理判事判 | 이규 | 2013.03.07 | 1344 |
428 | 喪家之狗 | 이규 | 2013.05.15 | 1358 |
427 | 刮目相對 | 이규 | 2013.05.16 | 1360 |
426 | 白 眉 | 셀라비 | 2014.09.26 | 1362 |
425 | 糟糠之妻 | 셀라비 | 2014.10.14 | 136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