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물건 두 개를 한 단위로 세는 것을 말한다 본래는 생선뿐만 아니라 배추, 미나리 등을
두 개를 묶어 세는 단위로 쓰이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생선 두 마리를 세는 단위로만 쓰인다
배추나 미나리 등의 채소는 짚으로 묶어서 '한 단'이라는 단위를 쓴다
바뀐 뜻:
보통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를 한 손에 쥘 수 있다고 하여 한 손이라고 한다
생선을 소금에 절인 자반 같은 것은 내장을 다 빼고 큰 고기 안에 작은 것을 넣어 '굴비
한 손' '고등어 한 손'이라고 부른다
"보기글"
-얘야, 오늘 장에 가거든 굴비 한 손만 사 오거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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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 畵虎類狗 | 셀라비 | 2014.06.29 | 1577 |
280 | 諱之秘之 | 이규 | 2013.06.25 | 1578 |
279 | 座右銘 | 셀라비 | 2014.04.09 | 1578 |
278 | 氷炭不容 | 이규 | 2013.03.24 | 1579 |
277 | 讀 書 | 이규 | 2013.06.30 | 1581 |
276 | 弔 問 [1] | 셀라비 | 2014.04.16 | 1583 |
275 | 身言書判 | 이규 | 2013.06.12 | 1585 |
274 | 多岐亡羊 | yikyoo | 2014.06.09 | 1589 |
273 | 君子三樂 | 이규 | 2013.04.23 | 1590 |
272 | 鷄 肋 | 이규 | 2014.05.15 | 1595 |
271 | 自 治 | 이규 | 2013.09.18 | 1598 |
270 | 斷 機 | 셀라비 | 2014.02.18 | 1598 |
269 | 口舌數 | 셀라비 | 2014.03.14 | 1598 |
268 | 登龍門 | lkplk@hitel.net | 2014.01.22 | 1602 |
267 | 乞骸骨 | 셀라비 | 2014.05.12 | 1602 |
266 | 面 目 | 셀라비 | 2014.01.30 | 1603 |
265 | 自暴自棄 | 이규 | 2013.01.01 | 1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