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물건 두 개를 한 단위로 세는 것을 말한다 본래는 생선뿐만 아니라 배추, 미나리 등을
두 개를 묶어 세는 단위로 쓰이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생선 두 마리를 세는 단위로만 쓰인다
배추나 미나리 등의 채소는 짚으로 묶어서 '한 단'이라는 단위를 쓴다
바뀐 뜻:
보통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를 한 손에 쥘 수 있다고 하여 한 손이라고 한다
생선을 소금에 절인 자반 같은 것은 내장을 다 빼고 큰 고기 안에 작은 것을 넣어 '굴비
한 손' '고등어 한 손'이라고 부른다
"보기글"
-얘야, 오늘 장에 가거든 굴비 한 손만 사 오거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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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 自暴自棄 | 이규 | 2013.01.01 | 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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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 愚公移山 | 이규 | 2013.04.16 | 1759 |
288 | 杜 撰 | 셀라비 | 2014.07.10 | 1759 |
287 | 自 治 | 이규 | 2013.09.18 | 1761 |
286 | 鼓腹擊壤 | 셀라비 | 2014.05.26 | 1762 |
285 | 讀 書 | 이규 | 2013.06.30 | 17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