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
물건 두 개를 한 단위로 세는 것을 말한다 본래는 생선뿐만 아니라 배추, 미나리 등을
두 개를 묶어 세는 단위로 쓰이던 것이 오늘날에 와서는 생선 두 마리를 세는 단위로만 쓰인다
배추나 미나리 등의 채소는 짚으로 묶어서 '한 단'이라는 단위를 쓴다
바뀐 뜻:
보통 큰 것 하나, 작은 것 하나를 한 손에 쥘 수 있다고 하여 한 손이라고 한다
생선을 소금에 절인 자반 같은 것은 내장을 다 빼고 큰 고기 안에 작은 것을 넣어 '굴비
한 손' '고등어 한 손'이라고 부른다
"보기글"
-얘야, 오늘 장에 가거든 굴비 한 손만 사 오거라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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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 濫 觴 | 셀라비 | 2014.06.20 | 1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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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 猖 獗 | 이규 | 2013.11.06 | 17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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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 品 評 | 셀라비 | 2014.06.24 | 1763 |
235 | Ⅰ. 한자어의 이해 | 이규 | 2012.11.23 | 1764 |
234 | 鼎 革 | 이규 | 2013.12.09 | 1765 |
233 | 逐 鹿 | 셀라비 | 2013.12.25 | 1766 |
232 | 螢雪之功 | 셀라비 | 2014.07.23 | 1766 |
231 | 鍛 鍊 | 셀라비 | 2013.12.12 | 1768 |
230 | 解語花 | 셀라비 | 2013.12.23 | 1773 |
229 | 杜鵑花 | 이규 | 2013.02.13 | 1777 |
228 | 鼓 舞 | 이규 | 2013.11.01 | 1778 |
227 | 洞 房 | 셀라비 | 2014.07.02 | 1778 |
226 | 法 曹 | 이규 | 2013.08.13 | 1784 |
225 | 逆 鱗 | 셀라비 | 2014.02.03 | 178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