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4 | 黃 砂 | 이규 | 2013.07.18 | 1682 |
203 | 窮鼠齧猫 | 이규 | 2013.07.17 | 1461 |
202 | 蹴 鞠 | 이규 | 2013.07.16 | 1926 |
201 | 報勳 | 이규 | 2013.07.14 | 1578 |
200 | 不忍之心 | 이규 | 2013.07.13 | 1777 |
199 | 颱 風 | 이규 | 2013.07.12 | 1397 |
198 | 梅 雨 | 이규 | 2013.07.11 | 1670 |
197 | 朝三募四 | 이규 | 2013.07.10 | 1658 |
196 | 坐 礁 | 이규 | 2013.07.09 | 1669 |
195 | 告由文 | 이규 | 2013.07.08 | 1336 |
194 | 文 字 | 이규 | 2013.07.06 | 1337 |
193 | 董狐之筆 | 이규 | 2013.07.05 | 1686 |
192 | 遠交近攻 | 이규 | 2013.07.04 | 1685 |
191 | 傾 聽 | 이규 | 2013.07.03 | 1435 |
190 | 讀 書 | 이규 | 2013.06.30 | 1550 |
189 | 釋迦牟尼 | 이규 | 2013.06.27 | 1688 |
188 | 烏有先生 | 이규 | 2013.06.26 | 1504 |
187 | 諱之秘之 | 이규 | 2013.06.25 | 1550 |
186 | 前 轍 | 이규 | 2013.06.24 | 1423 |
185 | 陳 情 | 이규 | 2013.06.23 | 14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