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64 | 季布一諾 | 셀라비 | 2014.05.24 | 1645 |
363 | 鷄 肋 | 이규 | 2014.05.15 | 1558 |
362 | 傾國之色 | 셀라비 | 2014.05.14 | 1648 |
361 | 乞骸骨 | 셀라비 | 2014.05.12 | 1567 |
360 | 苛政猛於虎 | 셀라비 | 2014.05.03 | 1325 |
359 | 靑 春 [1] | 셀라비 | 2014.04.28 | 1851 |
358 | 猶 豫 | 셀라비 | 2014.04.23 | 1517 |
357 | 弔 問 [1] | 셀라비 | 2014.04.16 | 1540 |
356 | 明 堂 | 셀라비 | 2014.04.15 | 1541 |
355 | 座右銘 | 셀라비 | 2014.04.09 | 1534 |
354 | 旱 魃 | 셀라비 | 2014.04.04 | 1587 |
353 | 觀 察 | 셀라비 | 2014.03.28 | 1426 |
352 | 知 音 | 셀라비 | 2014.03.24 | 1797 |
351 | 官 吏 | 셀라비 | 2014.03.23 | 1494 |
350 | 秀 才 | 셀라비 | 2014.03.19 | 1624 |
349 | 社 會 | 셀라비 | 2014.03.18 | 1621 |
348 | 鼻 祖 | 셀라비 | 2014.03.17 | 1539 |
347 | 口舌數 | 셀라비 | 2014.03.14 | 1565 |
346 | 狡 猾 | 셀라비 | 2014.03.13 | 1578 |
345 | 完璧 | 셀라비 | 2014.03.12 | 16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