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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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 文 獻 | 셀라비 | 2014.03.03 | 18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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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 孤軍奮鬪 | 셀라비 | 2015.03.27 | 1868 |
392 | 危機一髮 | 이규 | 2013.10.18 | 1863 |
391 | 人 倫 | 이규 | 2013.07.29 | 1860 |
390 | 至孝 | 이규 | 2012.10.29 | 1858 |
389 | 犬馬之養 | 셀라비 | 2014.12.04 | 1856 |
388 | 靑 春 [1] | 셀라비 | 2014.04.28 | 1853 |
387 | 改 閣 | 이규 | 2013.08.26 | 1853 |
386 | 苦 杯 | 이규 | 2013.08.03 | 1850 |
385 | 快 擧 | 이규 | 2013.07.21 | 18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