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44 | 古色蒼然 | 셀라비 | 2015.04.18 | 2295 |
443 | 兒 童 | 이규 | 2013.10.09 | 2285 |
442 | 伯牙絶絃 [1] | 이규 | 2013.04.15 | 2267 |
441 | 迎 入 [1] | 이규 | 2013.06.18 | 2263 |
440 | 欲速不達 | 이규 | 2013.09.13 | 2257 |
439 | 鷄肋 | 셀라비 | 2014.12.17 | 2251 |
438 | 累卵之危 | LeeKyoo | 2014.02.02 | 2250 |
437 | 季布一諾 | 셀라비 | 2015.01.03 | 2249 |
436 | 南柯一夢 | 이규 | 2013.04.11 | 2248 |
435 | 契酒生面 | 셀라비 | 2014.12.18 | 2244 |
434 | 改 革 | 이규 | 2013.09.19 | 2241 |
433 | 井底之蛙 | 이규 | 2013.10.05 | 2240 |
432 | 鷄鳴拘吠 | 셀라비 | 2014.12.25 | 2239 |
431 | 駭怪罔測 | 셀라비 | 2013.08.04 | 2237 |
430 | 한자어의 짜임 - 주술 관계 | 이규 | 2012.11.26 | 2218 |
429 | 傾國之色 | 셀라비 | 2014.12.09 | 2208 |
428 | 돈 | 셀라비 | 2015.04.02 | 2207 |
427 | 조카 | 이규 | 2015.04.21 | 2197 |
426 | 겻불 | 셀라비 | 2015.04.12 | 2193 |
425 | 舊 臘 | 이규 | 2013.08.16 | 21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