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24 | 蛇 足 | 셀라비 | 2014.10.24 | 1569 |
223 | 面 目 | 셀라비 | 2014.01.30 | 1564 |
222 | 狡 猾 | 셀라비 | 2014.03.13 | 1564 |
221 | 君子三樂 | 이규 | 2013.04.23 | 1561 |
220 | 乞骸骨 | 셀라비 | 2014.05.12 | 1557 |
219 | 月旦評 | 셀라비 | 2014.01.27 | 1556 |
218 | 口舌數 | 셀라비 | 2014.03.14 | 1556 |
217 | 茶 禮 | 셀라비 | 2014.01.09 | 1555 |
216 | 洞 房 | 셀라비 | 2014.07.02 | 1555 |
215 | 登龍門 | lkplk@hitel.net | 2014.01.22 | 1553 |
214 | 娑 魚 | 셀라비 | 2014.06.03 | 1553 |
213 | 斷 機 | 셀라비 | 2014.02.18 | 1545 |
212 | 鷄 肋 | 이규 | 2014.05.15 | 1545 |
211 | 讀 書 | 이규 | 2013.06.30 | 1544 |
210 | 諱之秘之 | 이규 | 2013.06.25 | 1542 |
209 | 氷炭不容 | 이규 | 2013.03.24 | 1540 |
208 | 身言書判 | 이규 | 2013.06.12 | 1537 |
207 | 兎死狗烹 | 이규 | 2013.06.14 | 1533 |
206 | 出 嫁 | 이규 | 2013.12.03 | 1532 |
205 | 畵虎類狗 | 셀라비 | 2014.06.29 |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