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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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 千字文 | 이규 | 2013.10.12 | 1887 |
403 | 鷄卵有骨 | 셀라비 | 2014.12.14 | 1885 |
402 | 臨 終 | 이규 | 2013.08.01 | 1877 |
401 | 股肱之臣 | 이규 | 2015.01.12 | 1872 |
400 | 經世濟民 | LeeKyoo | 2014.12.12 | 1871 |
399 | 持 滿 | 이규 | 2013.11.28 | 1867 |
398 | 泣斬馬謖 | 이규 | 2013.10.28 | 1853 |
397 | 兼人之勇 | 셀라비 | 2014.12.08 | 1852 |
396 | 사리 | 셀라비 | 2015.04.18 | 1845 |
395 | 文 獻 | 셀라비 | 2014.03.03 | 1842 |
394 | 危機一髮 | 이규 | 2013.10.18 | 1836 |
393 | 靑 春 [1] | 셀라비 | 2014.04.28 | 1827 |
392 | 鷄鳴狗盜 | 셀라비 | 2014.12.19 | 1826 |
391 | 至孝 | 이규 | 2012.10.29 | 1819 |
390 | 苦 杯 | 이규 | 2013.08.03 | 1819 |
389 | 人 倫 | 이규 | 2013.07.29 | 1818 |
388 | 三寸舌 | 셀라비 | 2014.01.24 | 1818 |
387 | 沐浴 [1] | 이규 | 2013.04.08 | 1817 |
386 | 快 擧 | 이규 | 2013.07.21 | 1817 |
385 | 尾生之信 | 이규 | 2013.05.13 | 1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