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24 | 拔苗助長 | 이규 | 2013.04.04 | 1744 |
123 | 格物致知 | 이규 | 2013.04.04 | 1629 |
122 | 野合而生 | 이규 | 2013.04.02 | 1486 |
121 | 騎虎之勢 | 이규 | 2013.04.01 | 1675 |
120 | 守株待兎 | 이규 | 2013.03.29 | 1596 |
119 | 月下老人 | 이규 | 2013.03.28 | 1526 |
118 | 沐猴而冠 | 셀라비 | 2013.03.26 | 1512 |
117 | 居安思危 | 이규 | 2013.03.26 | 1585 |
116 | 安貧樂道 | 이규 | 2013.03.25 | 1532 |
115 | 氷炭不容 | 이규 | 2013.03.24 | 1722 |
114 | 似而非 | 이규 | 2013.03.21 | 1528 |
113 | 杜鵑 | 이규 | 2013.03.20 | 2099 |
112 | 窈窕淑女 | 이규 | 2013.03.19 | 1288 |
111 | 跛行 | 이규 | 2013.03.18 | 1532 |
110 | 討 伐 | 이규 | 2013.03.17 | 1541 |
109 | 燎原之火 | 이규 | 2013.03.14 | 1780 |
108 | 謁聖及第 | 이규 | 2013.03.12 | 1544 |
107 | 理判事判 | 이규 | 2013.03.07 | 1423 |
106 | 患難相恤 | 이규 | 2013.03.02 | 1505 |
105 | 擧足輕重 | 이규 | 2013.03.01 | 156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