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4 | 出 嫁 | 이규 | 2013.12.03 | 1716 |
303 | 鴛 鴦 | 이규 | 2013.12.01 | 1912 |
302 | 持 滿 | 이규 | 2013.11.28 | 2100 |
301 | 猪 突 | 이규 | 2013.11.27 | 1957 |
300 | 傍若無人 | 셀라비 | 2013.11.26 | 1780 |
299 | 門前成市 | 이규 | 2013.11.25 | 1825 |
298 | 後生可畏 | 이규 | 2013.11.24 | 1694 |
297 | 問 鼎 | 이규 | 2013.11.23 | 2076 |
296 | 壓 卷 | 이규 | 2013.11.18 | 1934 |
295 | 貢 獻 | 이규 | 2013.11.16 | 1867 |
294 | 執牛耳 | 이규 | 2013.11.15 | 2008 |
293 | 角 逐 | 셀라비 | 2013.11.14 | 1861 |
292 | 肝膽相照 | 이규 | 2013.11.12 | 2128 |
291 | 乾坤一擲 | 이규 | 2013.11.10 | 1814 |
290 | 痼 疾 | 이규 | 2013.11.07 | 1825 |
289 | 猖 獗 | 이규 | 2013.11.06 | 1781 |
288 | 物 色 | 이규 | 2013.11.05 | 1823 |
287 | 身土不二 | 이규 | 2013.11.04 | 1779 |
286 | 雲 雨 | 셀라비 | 2013.11.02 | 1661 |
285 | 鼓 舞 | 이규 | 2013.11.01 | 1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