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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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 不惑 | 이규 | 2012.12.17 | 1574 |
312 | 復舊 | 이규 | 2012.11.05 | 1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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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 破廉恥 | 이규 | 2012.11.24 | 1578 |
309 | 街談港說 | 셀라비 | 2013.10.20 | 1579 |
308 | 騎虎之勢 | 이규 | 2013.04.01 | 1580 |
307 | 華胥之夢 | 셀라비 | 2014.07.22 | 1580 |
306 | 公 約 | 셀라비 | 2014.05.27 | 1581 |
305 | 街談港說 | 이규 | 2012.12.11 | 15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