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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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 人質 | 이규 | 2012.12.27 | 15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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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 偕老同穴 | 이규 | 2014.08.12 | 1582 |
371 | 亢龍有悔 | 이규 | 2013.04.22 | 1586 |
370 | 西 方 | 이규 | 2013.05.23 | 1586 |
369 | 名分 | 이규 | 2013.02.11 | 1589 |
368 | 頭 角 | 이규 | 2013.06.07 | 1593 |
367 | 侍 墓 | 이규 | 2013.06.21 | 1594 |
366 | 擧足輕重 | 이규 | 2013.03.01 | 1595 |
365 | 矛 盾 | 셀라비 | 2014.08.19 | 159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