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04 | 品 評 | 셀라비 | 2014.06.24 | 1590 |
| 103 | 道聽塗說 | 셀라비 | 2014.06.25 | 1519 |
| 102 | 畵虎類狗 | 셀라비 | 2014.06.29 | 1542 |
| 101 | 洞 房 | 셀라비 | 2014.07.02 | 1570 |
| 100 | 投 抒 | 셀라비 | 2014.07.03 | 1510 |
| 99 | 獨眼龍 | 셀라비 | 2014.07.05 | 1505 |
| 98 | 杜 撰 | 셀라비 | 2014.07.10 | 1488 |
| 97 | 得壟望蜀 | 셀라비 | 2014.07.14 | 1591 |
| 96 | 輓 歌 | 셀라비 | 2014.07.15 | 1718 |
| 95 | 華胥之夢 | 셀라비 | 2014.07.22 | 1487 |
| 94 | 螢雪之功 | 셀라비 | 2014.07.23 | 1588 |
| 93 | 偕老同穴 | 이규 | 2014.08.12 | 1400 |
| 92 | 亡國之音 | 셀라비 | 2014.08.15 | 1317 |
| 91 | 泰山北斗 | 셀라비 | 2014.08.16 | 1641 |
| 90 | 麥秀之嘆 | 셀라비 | 2014.08.17 | 1717 |
| 89 | 矛 盾 | 셀라비 | 2014.08.19 | 1401 |
| 88 | 玉石混淆 | 셀라비 | 2014.08.20 | 1691 |
| 87 | 壽則多辱 | 셀라비 | 2014.08.21 | 1406 |
| 86 | 要領不得 | 셀라비 | 2014.08.28 | 1338 |
| 85 | 枕流漱石 | 셀라비 | 2014.08.30 | 1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