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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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 破 格 | 이규 | 2013.10.07 | 1884 |
163 | 개차반 | 셀라비 | 2015.03.27 | 1884 |
162 | 妄 言 | 이규 | 2013.09.20 | 1885 |
161 | 效 嚬 | 셀라비 | 2013.10.24 | 1886 |
160 | 彌縫策 | 셀라비 | 2014.09.23 | 1891 |
159 | 家 庭 | 이규 | 2013.07.25 | 1893 |
158 | 鴛 鴦 | 이규 | 2013.12.01 | 1894 |
157 | 老馬之智 | 셀라비 | 2014.06.21 | 1896 |
156 | 輓 歌 | 셀라비 | 2014.07.15 | 1900 |
155 | 結者解之 | 셀라비 | 2014.12.05 | 1901 |
154 | 靑出於藍 | 셀라비 | 2014.09.01 | 1902 |
153 | 瓦 解 | 이규 | 2013.08.18 | 1903 |
152 | 拍 車 | 셀라비 | 2013.12.19 | 1906 |
151 | 春困症 | 이규 | 2013.07.27 | 1908 |
150 | 麥秀之嘆 | 셀라비 | 2014.08.17 | 1910 |
149 | 歸 順 | 이규 | 2013.07.23 | 1919 |
148 | 中 國 | 이규 | 2013.09.03 | 1921 |
147 | 選 良 | 이규 | 2013.08.07 | 1922 |
146 | 壓 卷 | 이규 | 2013.11.18 | 1925 |
145 | 骨董品 | 셀라비 | 2014.03.01 | 19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