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LAND

한국어

Knowledge

오늘:
1,064
어제:
1,101
전체:
763,567

우리말 선달

2015.05.20 21:51

이규 조회 수:3275


본뜻:문무과에 급제했으면서도 벼슬하지 아니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선달의 대표적인 사람으로는 닭을 봉이라 우겨서 '봉이'라는 별호를 얻은 봉이 김 선달이 있다 

  선달의 높임말이 '선다님'이다


바뀐 뜻:후대로 내려오면서 급제 여부와 상관없이 벼슬을 하지 않은 성인 남자들을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보기글"

-장터 사람들이 그를 모두 장 선달이라고 부르는 것을 듣고 나도 얼결에 그렇게 부르고 말았다

-세상을 풍자하며 노닐었던 봉이 김 선달만큼 자유로운 사람이 또 있었을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4 泣斬馬謖 이규 2013.10.28 2008
203 洛陽紙貴 셀라비 2013.10.29 1731
202 伏地不動 셀라비 2013.10.30 1935
201 豈有此理 이규 2013.10.31 1799
200 鼓 舞 이규 2013.11.01 1737
199 雲 雨 셀라비 2013.11.02 1588
198 身土不二 이규 2013.11.04 1717
197 物 色 이규 2013.11.05 1764
196 猖 獗 이규 2013.11.06 1715
195 痼 疾 이규 2013.11.07 1754
194 乾坤一擲 이규 2013.11.10 1751
193 肝膽相照 이규 2013.11.12 2057
192 角 逐 셀라비 2013.11.14 1794
191 執牛耳 이규 2013.11.15 1930
190 貢 獻 이규 2013.11.16 1784
189 壓 卷 이규 2013.11.18 1867
188 問 鼎 이규 2013.11.23 1989
187 後生可畏 이규 2013.11.24 1644
186 門前成市 이규 2013.11.25 1744
185 傍若無人 셀라비 2013.11.26 1714